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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결제 전용 앱, 신청 및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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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9&3&6$2%1 2023. 2.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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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가 곧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KT VAN(부가통신사업자) 계열사는 소상공인의 애플페이용 단말기 교체 부담 완화를 위해 결제 전용 앱을 무료로 선보였다.

KT 금융·통신 계열사 스마트로가 중소상공인도 애플페이를 결제할 수 있는 '프리페이' 앱을 VAN사 최초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곧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진 애플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20만원 상당의 단말기 교체 비용을 자영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로는 스마트폰을 애플페이 결제기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페이 앱을 VAN사 최초로 개발하여 무료 제공하기로 했다.

프리페이 서비스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은 고가의 단말기 교체 비용 없이 아이폰 사용자의 결제를 처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마트로는 프리페이 서비스 출시를 위해 애플페이 국내 오픈이 예상되던 지난해부터 EMV 비접촉 거래 결제 인증 솔루션 도입과 개발에 선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프리페이는 매출·입금 관리앱인 '비즐(Bizzle)' 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 개통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비즐을 검색 후 설치만 하면 되기에 카드 가맹이 되어있는 중소상공인은 누구나 쉽게 신청하고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로는 프리페이가 있다면 전용 결제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으로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QR, 애플페이, 삼성페이까지 모든 결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프리페이를 이용 중인 중소상공인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하면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로 대표는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본연의 사업을 잘 영위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결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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