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렘코인 상승요인 및 골렘코인 전망

금융정보

by 9&3&6$2%1 2022. 8. 11. 15:21

본문

골렘코인 상승요인 및 골렘코인 전망

골렘코인-전망

 

골렘 또는 골렘코인(Golemcoin)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자원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빌려줌으로써,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암호화폐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슈퍼컴퓨터(supercomputer)를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골렘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다. 골렘 네트워크 토큰(Golem Network Token)이라고도 한다.

 

골렘의 티커는 GLM이다. 골렘의 공동 창시자 겸 대표이사는 러시아의 줄리안 자비스토프스키(Zulian Zawistowski)이고, 기술이사(CTO)는 표트르 비기스 야니우크(Piotr Viggith Janiuk)이다.

 

2016년 ICO를 진행하여 3,620억원이라는 큰 투자 자금을 확보했으나 이후 시가총액이 10분의 1로 떨어졌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골렘의 1GLM는 133.2원이며, 시가총액은 1,277억원으로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50위를 차지하고 있다.

 

 

골렘은 총발행량 10억개 중 9.59억개를 발행하였다.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한 암호화폐로는 디피니티, 시아코인, 파일코인, 스토리지코인, 소늠, 유토큰 등이 있다.

 

골렘은 컴퓨터의 유휴자원을 필요한 사람들끼리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다른 사람이 잠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컴퓨터의 CPU 등 컴퓨팅 파워를 네트워크상에서 빌리고, 이에 대한 대가로 코인을 지급하는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이다.

 

골렘은 2014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고 14차례 이상 소프트웨어 기능 개선을 거쳐서,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골렘 메인넷을 출시했다.

 

골렘의 대표인 줄리안 자비스토프스키는 현재 상황을 1990년대 웹이 개발되면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던 때와 비교했다.

 

 

지금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개발자들이 수많은 도구 가운데 알맞은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1990년대의 개발자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야 했다.

 

골렘코인 블록체인 환경도 초창기 웹 개발자들이 직면한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아예 새로운 도구를 만들어 내서 이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골렘코인은 기존에 있는 도구를 손보는 정도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개발 기간이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