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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 상승 요인 및 시세 호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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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9&3&6$2%1 2021. 9.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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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주가 상승 요인 및 시세 호재 전망

한국비엔씨-주가전망

한국비엔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기준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3.39%(1900원) 상승한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비엔씨 시가총액은 2조983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3위다.

 

액면가는 1주당 100원이다.

 

 

한국비엔씨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2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FDA에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의 듀크 의대 병원을 포함한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의 15개 센터에서 임상2상 피험자등록과 투여가 진행 중이다.

 

한국비엔씨는 3분기에 임상 2상 결과 확인 후 긍정적일 경우 임상시험 결과 보서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비엔씨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제조·판매 권리를 확보한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의 대상 확대(중증환자)를 승인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재 미국의 듀크 의대 병원을 포함한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의 15개 센터에서 임상2상 피험자등록과 투여가 진행 중이다.

 

해당 임상은 원개발사인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진행하는 것으로 이미 골든바이오텍은 지난 7월 FDA에 중증환자를 포함하는 임상시험 계획서 변경 신청한 바 있다.

 

이번 확대는 80명 투약이 이뤄진 미국 2상의 피험자를 기존의 경증~중등증 코로나 환자로 확대하는 것으로, 안트로퀴노놀은 원래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항암 후보물질을 말한다.

 

골든바이오텍은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미국 FDA에서 2상을 승인 받아 목표 인원 174명 중 현재 80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하기도 했다.

 

한국비엔씨는 3분기에 임상 2상 결과 확인 후 긍정적일 경우 임상시험 결과 보서를 바탕으로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우리나라와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트로퀴노놀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한 한국비엔씨는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지난 8월 30일 한국비엔씨는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제조·판매 권리를 확보한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이 미국 FDA에서 임상 2상의 대상 확대(중증환자)를 승인받았다고 밝히며 급등을 이어왔다.

 

안트로퀴노놀은 원래 폐암, 급성백혈병, 췌장암 등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이던 항암 후보물질이다.

 

 

안트로퀴노놀 이슈 속 7월 8000원 선이던 한국비엔씨의 주가는 약 세달 사이 9배 가깝게 상승한 상황이다.

 

한국비엔씨가 2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9시 40분에는 전 거래일대비 +8.91% 상승한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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